할 수 있다 띄어쓰기, ‘할수있다’가 틀린 이유 쉽게 알아보기

‘할 수 있다’가 올바른 띄어쓰기입니다. ‘수’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쓰고, ‘있다’와도 띄어 써야 합니다.

할 수 있다 띄어쓰기, ‘할수있다’가 틀린 이유 쉽게 알아보기

‘할 수 있다’는 자기소개서, 이력서, 업무 문서처럼 글을 작성할 때 매우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너무 익숙한 말이다 보니 오히려 ‘수’를 띄어 써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할 수 있다’가 올바른 띄어쓰기입니다. ‘수’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쓰고, ‘있다’ 역시 ‘수’와 띄어 써야 합니다.

 

할 수 있다가 맞는 이유

‘할 수 있다’에서 ‘수’는 의존 명사입니다. 의존 명사는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므로 ‘할수’가 아니라 ‘할 수’로 적습니다.

 

또한 ‘있다’는 별도의 단어이므로 ‘수있다’로 붙이지 않고 ‘수 있다’로 띄어 씁니다.

 

따라서 전체 표현은 ‘할 수 있다’처럼 각각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할수있다는 왜 틀릴까?

‘할수있다’는 ‘할’, ‘수’, ‘있다’를 모두 붙여 쓴 형태입니다. 하지만 ‘수’가 의존 명사이기 때문에 앞말과 붙여 쓸 수 없습니다.

 
잘못된 표현 올바른 표현
할수있다 할 수 있다
할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있다 할 수 있다
 

즉, ‘할 수 있다’처럼 ‘수’와 ‘있다’를 모두 띄어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수’는 왜 띄어 쓸까?

‘수’는 어떤 일을 할 가능성이나 방법, 능력 등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로 쓰입니다.

 

의존 명사는 혼자 자유롭게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말에 기대어 사용하지만, 하나의 독립된 단어이므로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 할 수 있다.
  • 갈 수 없다.
  • 먹을 수 있다.
  • 도와줄 수 있다.
  • 확인할 수 없다.
 

할 수 있다의 올바른 사용 예시

‘할 수 있다’는 능력이나 가능성을 나타낼 때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맡은 업무를 끝까지 할 수 있다.
  •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 새로운 업무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 팀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
  • 정해진 일정 안에 업무를 완료할 수 있다.
 

부정 표현도 같은 원칙으로 쓴다

‘할 수 있다’의 반대 표현인 ‘할 수 없다’ 역시 같은 방식으로 띄어 씁니다.

 
  • 오늘은 참석할 수 없다.
  • 지금은 확인할 수 없다.
  • 이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 그 요청을 받아들일 수 없다.
 

따라서 ‘할수없다’나 ‘할 수없다’가 아니라 ‘할 수 없다’라고 쓰는 것이 맞습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자주 쓰는 표현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서는 ‘할 수 있다’와 비슷한 표현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띄어쓰기에 특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현 올바른 표기
업무를 수행할수 있다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빠르게 적응할수 있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협업할수 있다 협업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쉽게 기억하는 방법

‘할 수 있다’의 띄어쓰기가 헷갈린다면 ‘수’ 앞뒤를 모두 띄운다고 기억하면 간단합니다.

 
할 + 수 + 있다 →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 ‘할 수 있을 것 같다’처럼 표현이 길어져도 ‘수’는 붙이지 않습니다.

 

특히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처럼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중요한 글에서는 ‘할수있다’가 아니라 ‘할 수 있다’로 작성하는 것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