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 같다 띄어쓰기, ‘것같다’가 아닌 이유와 올바른 사용법

‘것 같다’에서 ‘것’은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것같다’가 아니라 ‘비가 올 것 같다’, ‘좋은 것 같다’처럼 작성해야 합니다.

것 같다 띄어쓰기, ‘것같다’가 아닌 이유와 올바른 사용법

‘것 같다’는 일상적인 글쓰기에서 매우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특히 블로그 글이나 일기에서는 “비가 올 것 같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처럼 문장 끝에 자연스럽게 붙여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이 띄어쓰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것 같다’가 올바른 표기이며, ‘것같다’로 붙여 쓰지 않습니다.

 

‘것 같다’가 맞는 이유

‘것 같다’에서 ‘것’은 의존 명사입니다. 의존 명사는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므로 ‘것 같다’처럼 띄어 써야 합니다.

 

또한 ‘같다’는 ‘것’을 뒤에서 설명하는 형용사이므로 두 단어를 붙여 쓰지 않습니다.

 
  • 비가 올 것 같다.
  • 오늘은 조금 추운 것 같다.
  • 이 방법이 더 좋은 것 같다.
  • 곧 도착할 것 같다.
 

‘것같다’는 왜 틀릴까?

‘것같다’는 ‘것’과 ‘같다’를 붙여 쓴 형태입니다. 하지만 ‘것’이 의존 명사로 사용된 경우에는 뒤의 말과 붙이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표기가 아닙니다.

 

따라서 블로그나 일기, 업무 문서 등에서 문장을 작성할 때는 ‘것 같다’처럼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것 같다’ 예문

‘것 같다’는 확실하게 단정하기 어렵거나 자신의 판단, 추측, 느낌 등을 부드럽게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합니다.

 
  • 내일은 비가 올 것 같다.
  • 이 음식이 생각보다 맛있는 것 같다.
  • 오늘은 평소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다.
  • 조금 늦을 것 같다.
  •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것 같다.
 

‘것 같다’ 활용할 때도 띄어쓰기 주의

‘것 같다’ 앞에 다양한 표현이 오더라도 ‘것’은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기본입니다.

 
잘못된 표현 올바른 표현
비가올것같다 비가 올 것 같다
좋을것같다 좋을 것 같다
맞는것같다 맞는 것 같다
늦을것같다 늦을 것 같다
괜찮은것같다 괜찮은 것 같다
 

‘것 같다’와 ‘것같다’ 쉽게 기억하는 방법

‘것 같다’가 헷갈릴 때는 ‘것 = 의존 명사’라는 점을 기억하면 됩니다.

 

의존 명사 ‘것’은 앞말과 띄어 쓰므로 할 것 같다, 먹을 것 같다, 좋은 것 같다처럼 적습니다.

 
것 + 같다 → 것 같다
 

“올 것 같다”, “맞는 것 같다”, “좋을 것 같다”처럼 ‘것’ 앞을 띄운다고 기억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비슷한 표현도 같은 방식으로 확인하기

‘것 같다’처럼 의존 명사가 들어가는 표현은 띄어쓰기를 함께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할 것 같다
  • 갈 것 같다
  • 좋은 것 같다
  • 맞는 것 같다
  • 필요한 것 같다
 

특히 글을 빠르게 작성할 때 ‘것같다’처럼 붙여 쓰기 쉬우므로, 최종적으로 글을 게시하기 전에 ‘것 같다’의 띄어쓰기를 한 번 확인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