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무 것도 맞춤법, 띄어쓰기 헷갈릴 때 쉽게 구분하는 법

‘아무것도’는 ‘아무것’에 보조사 ‘도’가 붙은 표현으로 붙여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모르다’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아무것도 아무 것도 맞춤법, 띄어쓰기 헷갈릴 때 쉽게 구분하는 법

‘아무것도’와 ‘아무 것도’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띄어쓰기를 헷갈리기 쉽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반적으로 ‘아무것도’처럼 붙여 씁니다. ‘아무’와 ‘것’이 결합하고 여기에 조사 ‘도’가 붙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가 맞는 이유

 

아무것은 ‘아무’와 의존 명사 ‘것’이 결합한 말로, 사전에 한 단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보조사 ‘도’가 붙으면 아무것도로 적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문장에서는 ‘아무것도’라고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다.
  •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 그 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아무 것도’는 틀린 표현일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모르다”처럼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무것도’로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문장에서 ‘아무’와 ‘것’을 각각 독립된 말로 분석해야 하는 특별한 문맥에서는 띄어쓰기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문장의 의미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일반적인 현대 국어 표현에서 ‘anything’의 의미로 사용할 때는 아무것도를 쓰면 됩니다.

 

 아무것도 활용 예시

 
표현 올바른 표기 예문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방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모르다 아무것도 나는 그 사실을 아무것도 몰랐다.
아무것도 하지 않다 아무것도 주말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었다.
아무것도 먹지 않다 아무것도 아침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아무것도 쉽게 기억하는 방법

“무언가 하나도 없다” 또는 “어떤 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아무것 + 도가 쓰일 때는 아무것도라고 붙여 쓴다고 기억하면 쉽습니다.

 
아무것 + 도 → 아무것도
 

특히 “아무것도 모르다”,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안 하다”처럼 자주 쓰는 표현은 통째로 익혀 두면 띄어쓰기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와 비슷한 표현

비슷한 구조의 표현도 함께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 아무것이나 가져가도 된다.
  • 아무것이나 골라도 괜찮다.
  •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 아무것이든 선택할 수 있다.
 

‘아무것’ 뒤에 ‘도’, ‘이나’, ‘이든’ 등의 조사가 붙는 형태가 자주 사용됩니다.

 

 정리

‘아무것도’가 올바른 표기이며, 일상에서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모르다”처럼 사용하는 경우에는 붙여 쓰면 됩니다.

 

‘아무 것도’로 띄어 쓰면 익숙해 보일 수 있지만, 일반적인 표현에서는 아무것도로 기억하는 것이 맞습니다.